드디어 멀티캠퍼스 [현대이지웰] 풀스택 개발자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 했을 때가 7월 초였는데 이제 6개월이 지나 12월이 되었고 크리스마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은 후기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대 이지웰 과정은 총 6개월입니다.
보통 다른 과정들도 6개월이라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6회 차를 수강했는데 이번 과정에 약 30명 정도 하는 인원이 듣기 때문에 메인 강사님과 보조 강사님 두 분이 같이 진행하셨습니다.
메인 강사님은 모든 과정 수업을 진행하시고 보조 강사님은 질문 같은 것들을 답변해주시면서 진도에 차질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 이지웰 과정은 기본 HTML, CSS, JavaScript 등 프론트 과정과 Java, Spring Boot 등 백엔드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 웹 페이지를 개발 하는 것들은 거의 다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 과정을 봤을 때 MyBatis만 배우고 JPA는 안배우는 줄 알았지만 JPA도 배워서 좋았습니다.
수업 내용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웹 개발 생태계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언급하시며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전담 취업 컨설턴트님도 있어서 취업 관련 고민 상담이나 진로 선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업 과정 중간에 취업 관련 멘토링도 있어서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초반에는 취업 컨설턴트님과 접점이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접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공지사항이나 관련 정보등 MLP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은 비대면으로 수업하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lack를 사용해서 매니저님이 공지를 해주시기도 했지만, MLP로 직접 들어가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론 보다는 직접 생각하면서 코드를 짜는 것이 더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이론 중심으로 수업을 들을 때는 굉장히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실습하는 과제를 주시는데 그때 정말 재미있게 과제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분배해서 수업을 하는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이론 수업이 다 끝나면 수업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프로젝트는 랜덤으로 팀을 만들어 주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저희가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을 진행합니다.
최종 프로젝트 개발 기간은 대략 8주 정도 주어집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멘토링 시간도 있어서 더욱 알찬 시간입니다.
수업 때와 똑같이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발을 진행합니다.
이때가 저는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실제 배운 내용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고민도 하고 구글링도 하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몸소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끝날 때쯤에는 배포 과정 설명을 따로 pdf 파일로 주셔서 그걸로 진행했습니다.
한 번도 직접 배포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지만 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론적으로 자세한 설명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직접 이론도 찾아가며 배포하는 경험이 유익했습니다.

배포는 AWS의 EC2를 사용해서 진행했습니다.
CI/CD는 Jenkins를 사용해서 자동 빌드 및 배포하도록 했습니다.
여러 취업 조건에 CI/CD를 사용한 배포 경험이라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IL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수업을 참여했습니다.
이 챌린지 일주일에 한 번만 자신의 블로그에 배운 내용 등을 작성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한 달에 총 4번을 작성하게 되면 네이버 페이를 줍니다.
이게 정말 좋습니다! 내 포트폴리오를 쌓을 주으면서, 6번의 네이버 페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제법 쏠쏠합니다.
만약에 이 과정을 하신다면 이건 꼭 하세요!
마무리....
6개월 동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얻어 가는 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취업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학문을 위한 수업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실무에서 사용한 기술이나 프로젝트 진행 방식을 경험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만약 개발자나 IT 업계로 취업을 하시고 싶고, 개발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다면 이 과정을 추천드립니다!